|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가 지난 6월 11일 (화)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 최수기 회장과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시, 한국장애인공단, 부산소재 컨택센터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석하여 부산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2013년 인력양성 사업 추진 현황 및 교육기관 선정 건에 대한 승인과, 부산지역내 특성화고등학교 대상 설명회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참석자 대상 특강이 이루어졌다.
최수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부산시 투자유치과장인 최한원 과장의 인사말씀과
새로인 참석하신 회원사 담당자분들의 인사와 각종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콜센터
통화품질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 대표의 특강으로 마무리되었다.
“2013년 인력양성사업” 中 재직자 대상 전문교육은 7월부터 4개월간 13개 과정 28회, 교육수료인원 810명을 목표로 계획수립되었으며 9개 교육기관이 선정되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도아리반 운영사업은 5개회원사에서 10개 특성화고를 선정하여 신규인력 양성을 전담하기로 하였다.
“특성화고 대상 산업설명회 보고”는 지난 5월 8일(수)에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그리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컨택센터협의회가 컨택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상담인력 확충을 위한 부산지역내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담당 선생님 40여분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된 내용을 간추려 참석자분들에게 보고하였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부산소재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공단 부산지사, 부산여자대학, 경남정보대학 등 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서 부일정보링크(주)의 최수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