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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가 지난 9월11일 부산시청 12층 제1소회의실에서 2008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부산시,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40여명과 부산시 경제산업실 배영길 실장, 한국컨택센터협회 황규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부산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수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정기회에서는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 홈페이지(www.bccc.co.kr) 최종 시안발표 및 시연, 컨택센터 운영 성공사례 발표, 2008년 부산지역 컨택센터 어울림한마당 계획 발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고, 회원사 대상의 특강이 있었다.
주요내용으로는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 대한 기능(각종 교육 및 구인구직 등)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있었고, 동양생명 글로리센터의 상담직원 정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성공사례 발표, 2008년 11월에 개최예정인 부산지역 컨택센터 어울림한마당 계획 발표 및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각종 정부지원제도 및 장애인 채용 및 유지에 대한 사례 발표,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의 컨택센터 구인구직행사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대한 특강이 (STM컨설팅 정미경 대표) 이루어졌다.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는 11월 개최예정인 2008년 부산지역 어울림한마당 개최를 위해 추석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며, 또한 10월18일에 협의회 회원사 단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현재 약 35개 기업과 부산시,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부산소재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서 부일정보링크(주)의 최수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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